추수감사예배

강서사랑 2014.12.10 02:30 조회 수 : 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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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의 유래와 의미

 추수감사절은 미국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620년 영국의 청교도들은 영국 국교회인 영국성공회와의 신앙적 갈등으로 인해 미국으로 건너가게 됩니다.  ‘메이플라워’라는 배를 타고 102명의 청교도들이 미국 메사추세츠 연안인 플리머스(Plymouth)에 도착하게 됩니다. 신대륙 미국에 도착한 청교도들은 그해 추운 겨울을 지나고 원주민들의 도움으로 농사를 짓는데, 흉년과 식량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들은 신대륙에서 첫 번째 추수를 하고서, 자신들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미국에서 시작된 추수감사절의 모태이며, 1623년 메사추세츠 주에서 추수감사절을 공식적인 명절로 선포하게 됩니다.  1789년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추수감사절을 국경일로 지정하여 지키다가, 1863년 링컨 대통령이 남북 전쟁 중에 11월 26일 목요일을 연례 국경일인 추수감사절로 선포하고, 매년 11월 마지막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게 되었습니다. 이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선교사들에 의해 한국 교회에 전해졌고,1904년 제4회 조선예수교장로회 회의에서 한국교회도 감사일을 정해 지키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추수감사절은 성경에서 유래한 절기입니다. 애굽에서의 노예생활을 끝내고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1년에 세 번씩 절기를 지켜야 했습니다.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이 그것입니다(출 23:14-16).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탈출해 나온 날을 기념하는 절기이고, 오순절은 첫 수확을 거둔 후에 지키는 절기로 맥추절 또는 칠칠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수장절은 초막절이라고도 하는데, 그해 거둬들인 곡식을 창고에 쌓아놓고 풍성하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지키는 감사절입니다. 이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래입니다. 추수감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햇빛과 비를 주셔서 추수하게 하시고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심에 감사하며 드리는 절기이기에, 우리 신앙인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절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삼대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한 것은 단순한 구원의 은혜와 삶을 통하여 받아 누린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리는 것 자체보다는 그 절기를 지킴으로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속에 계속 살아가기를 원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을 특별히 사랑하셔서 일생동안 또 자자손손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축복을 받아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삼대 절기를 명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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